여기풍천민물장어(경기광주 순암로 365번길)와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2일(화)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300만원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.

여기풍천민물장어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정서적 만족 및 안정감을 제공하고 가족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생필품과 꽃화분 300개, 장어포장세트 등 총 300만원의 후원물품을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부하였습니다.

이문성 사장님은 ”아동들은 곧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며, 학대피해아동들이 상처로부터 벗어나 밝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“고 밝히며, ”광주시 내 학대피해아동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.“고 전했습니다.

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박동산 관장은 ”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기풍천민물장어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,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회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.” 고 전했습니다.